[김시은] 엄격한 아빠 밑에서 자라 감정 표현이 어려워요
[박데보라] 살해 위협으로 받은 트라우마로 힘들어요
[이선숙] 어릴 때부터 헌신해온 친정 때문에 힘들어요
[유인수] ADHD 진단 받은 8살 아이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요
[김선원] 구급대원인데 제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.
[구지연] 제가 사랑하면 죽는 것 같아요.
[박새봄] 돌아가신 할머니를 놓을 수가 없어요.
[하세진] 시무보님과 함께 살기 힘들어요.
[리미니] 육아 휴직 중인데 뒤쳐질까 두려워요.
[하세진,이정은] 반복되는 직장 생활 힘들고 지쳐요.